[TIL] 2021.12.28

1. ViewModel에서 View의 속성까지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의 시작)

 

보통 객체를 만들고 속성을 설정할 때 밑의 코드처럼 많이들 해줄거라고 보는데

// 1(선언시 속성 설정)
let label: UILabel = {
    let label = UILabel()
    label.font = UIFont.systemFont(ofSize: 14)
    
    return label
}()

// 2(설정 함수를 만들어 설정)

let label = UILabel()

funt config() {
	label.font = UIFont.systemFont(ofSize: 14)
}

 

AttributeString의 경우에는 String에 속성을 먹이는 것이기 때문에 String이 결정 된 다음에야 속성을 먹일 수 있다.(BonMot같은 경우에는 static으로 스타일 캐싱을 하라고 나오지만 static을 남발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ViewModel에서 속성까지 내려보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론

오늘 하루 동안 고민한 결과 그냥 Data Binding을 할 때 스타일 설정을 해야겠다고 결론을 지었는데 String의 속성만 ViewModel로 빼는게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Layout, Attribute의 분리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고민한 것에 대하여 나중에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2. CISC와 RISC

CPU를 설계하는 방식인데 간략하게 말하자면

CISC는 하나의 명령어가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것이고

RISC는 하나의 명령어가 하나의 동작만 하는 것인데 

하드웨어의 설계도 소프트웨어의 설계랑 발전 방향?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흥미로웠다